[투자 마인드] 직장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

[투자 마인드] 직장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

안녕하세요 케어존의 투자이야기. 케어존입니다.

하마터면 오늘도 직장의 노예가 될뻔 하였습니다. 모든일에 열정을 다하고 회사업무 시간에는 회사에 당연히 최선을 다합니다. 문제는 이 열정이 과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내 인생의 발전, 내 재산 불리기에 초점이 흐려지고 회사에 레버리지 당하면서 살기가 쉽상입니다.

내가 은행이나 다른 사람으로 레버리지해서 살때는 똑똑해진 것만 같고 좋습니다. 그런데 내가 레버리지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땐 무척이나 좋지 않습니다. 삶의 회의감이 느낄때도 있습니다.

이럴때일 수록 저는 다짐합니다.
레버리지 해야지 레버리지 당하지 말자.

오늘 회사에서 업무를 하면서 이정도 보고자료 만드려면 야근좀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에 스스로 좀 소름끼쳤고 다시 투자마인드로 돌아가자고 생각할땐 이미 회사생각으로 가득차서 사고방식이 달라서 쉽게 전환이 안되는것을 느꼈습니다.

간만에 투자하는 사람이었다면 이해하지만 당장 오늘 투자사례 포스팅을 하였던 저이기에 놀라웠습니다.

앞으로도 회사업무시간에는 다른짓은 일체하지 않고 회사의 안위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는 제가 돈을 받으면서 제 사업과 투자를 위해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업무 외시간이 되는 순간 저는 케어존으로 변신해서 저만의 본업으로 살 것입니다. 이 블로그 포스팅이 제 마인드컨트롤이 될거란 생각이 얼핏드는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