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러가지 일들 기록
최근 포스팅을 거의 못하고 지냈다
그것도 그럴것이 스마트스토어 물량, 알바뽑기 등 일이 계속 겹쳤다
그리고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있어서 기록을 남긴다
1. 스마트스토어
- 내가 감당못하는 범위는 주문받지 않고 거절하는것으로 운영 안정성 확보
- 아르바이트 2분 더 뽑을듯. 추가로 더 뽑고 이번에는 시작하자마자 계약서 날인부터 요청예정
2. 부동산
- SH공사에서 받은 표준임대차계약서에 날인하고 1부는 다시 보냄. 간단히 날인만 하려고하였으나 기입할부분들이 좀 있었고 생각보다 담당자가 잘모름. 구청에 확실히 문의하려했으나 전화를 오전오후 다 안받으심. 그래서 네이버 검색하면서 일단은 내가 판단해서 작성하고 등기보냄.
- 렌트홈에 임대차 계약변경신고 함. 민원 결과는 기다리는중.
- 나에게도 드디어 종부세가 나왔다! 다들 종부세 받길래 나는 아직 아닌가 싶었는데 받았다. 재산세까지까지 합하니.. 연간 몇백이 나가네. 내년엔 공시지가 현실화로 더오르겠지만 버틸것이다.
- 전세매물을 내놓았다. 내가 2년좀 안되게 매수한 아파트를 매매가보다 더높게 내놓았다.
아직 여유가 좀 있는 물건이라 주변 신축 동평형대중 가장 저렴한것과 동일금액수준. 평소같으면 기대안하겠지만 물량이 너무적고 앞으로 더 적을것. 그래서 약간은 지르는 느낌도 있지만 수요공급 차원에 어쩔수없이 선택하는분들이 계실것.
- 전세가를 보고 그 보증금으로 월세에서 전세로 옮길것이다. 이부분은 보증금 들어오는것보고 선택을 하겠지만 앞으로 2~4년은 대장아파트에 살아보고 싶은 욕심은 있다.
3. 가족 관계
- 여전히 사업, 부동산이 안정성을 띄운것은 아니지만 서로 공감하고 있고 방향성을 찾아가보잔 공감대는 형성함.
- 아이도 아빠가 빨리 퇴근했으면 하고 있다. 어쨌든 잠은 함께 자는것으로.
4. 회사생활
- 회식을 자주 참석 못하므로 내가 참석할때는 최대한 주최하고 정도를 좀 넘어서 술먹는다.
- 점심 식사때는 일부러 회사얘기를 좀더하고 투자이야기는 절대 안꺼내려고 한다. 귀만쫑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