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내 인생의 동반자이자 단짝친구이다.
와이프에게 했던 말들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 80년, 100년을 잘 살 수 있다.
한 순간의 감언이설로 속여서 목적을 이루려고 한다면
그것은 가족간의 신뢰를 없애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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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중간점검] 수원 권성동 투자로 투자방향 정립
안녕하세요 직장인 투자자, 케어존입니다. 지난 1개월동안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를 수행한 날이었습니다. 지난 한달동안 비조정지역인 인천 청라를 매수하고 실거주하기 위해 와이프와 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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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와이프의 명의로 아파트를 사주겠다고 생각하였고, 실제로 생각보다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 결정을 함께 고민해준 와이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리고 기존 아파트를 8년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였다.
이제는 새아파트 이사만이 남았다.
그 아파트를 보기 위해 준비한 것은 아니었지만, 평소부터 생각을 해왔고 공부해왔기에
주말에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란 얘기에 함께 임장겸 여행을 떠났다.
구도심의 새아파트, 신도시의 새아파트는 생각과 다르게 명확한 차이가 있었다.
당연히 신도시의 새아파트가 좋겠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현장에 가본 나는 더 확고해졌었고
와이프가 내심 웃는 모습에 나도 덩달아 웃었다.
아이에게는 와이프가 '아들아 여기 살고 싶니? 너가 골라봐~'라고 말하는데
나는 이 신도시에 이사가는 것을 마음먹었다.
다만, 내가 출퇴근하는 것이 좀 멀어져서 뇌피셜이 아닌 실행가능한 범위인지 파악해보기 위해 출근 전에 그 지역까지 가서 실제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을 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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