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내가 '이제 임장은 안가?'라고 물었다.
나는 그 물음에 '음.. 투자물건은 지금 다 채웠고, 실거주하려는 집도 임장을 다 돌아서 당분간은 그때처럼 가지는 않을 것 같아, 대신에 그 시간을 사업에 집중하려고 해' 라고 답변했다.
와이프도 주말에 집에 조용히 있는 나를 조금은 신기하게 본 것 같기도 하면서도
이런 소소한 행복을 즐기는 것 같았다.
그럼에도 이 흐름만은 놓치지 않겠다고 생각하면서 블로그 포스팅을 꾸준히 할 계획이다.
왜냐하면 지금 서울 아파트는 불장이면서 정부는 추가 부동산 규제대책을 내놓는 다고 하기 때문이다.
기존 투자했던 내용도 세금 정책변경으로 내 포트폴리오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이 흐름 놓치면 부동산 투자에 맥을 잡는데 시행착오를 한번더 겪어야 하기에.
간단한 예로, 지금 '신내6단지시영'을 검색해보시라.
전체 매물 모두 거래완료이다.. 한마디로 투자자들에게 쓸렸다..
6억 미만 서울 지하철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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