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3일차 (20200916)

오늘은 새벽5시 기상 성공!
어제부터 계속 내 모든 시간을 통제하는 기분이 든다.
일찍 잠에 드는 것은 쉬웠고 일찍 일어나기는 쉽지않았지만 그럼에도 할일을 미리 정해두었기에 일어날수 있었다.

새벽시간은 집중이 잘되고 다른 시간보다 2~3배 업무효율이 높은 시간이다. 적어도 나에겐 그렇다.

사업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를 수정하고 있는데 페북 기능중 TV? 동영상 같은 기능이 생겼더라.
나도 모르게 10분정도 계속 소모성 영상을 보았던 것 같다.
소모성 재미는 있었지만 인생에 도움은 안되는, 특히 굳이 새벽 5시에 미라클모닝해서 할일은 아닌것 같다.
내일은 이부분을 조금 수정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잠을 5시간으로 줄인게 아니라 기상시간만 바꾼것이어서 회사생활도 힘들지 않았다. 오히려 할일을 미리 끝마치고 좀 여유있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