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택배 포장할 자재를 구매하기 위해 방문했다.
신나게 1~2천원짜리를 2~3만원치 골라 플렉스 하면서 카운트에 대기했다.
그러다 눈에 띄는 단어 발견.
전월세.

내가 뉴스를 굳이 찾아보지 않더라도
전월세가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란 것을 한번더 깨달았다.
그냥 다이소에서 포장신문지로 사용하는 신문이었을 뿐인데도!
이제 더이상 부동산 정책은 투자자에게만 해당하는것이 아니라 무주택자, 실수요자 등 누구나에게나 해당하는 것.
투자안하는 친구들, 지하철에서 걱정하던 사람들, 은행에서 대출상담해주는 은행원의 한탄들.
잊지말고 준비해나가자.
그리고 언젠간 하락기가 온다. 그때 쓸어담을 수있도록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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