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XC601 중형 SUV는 좀더 뒤로 미루자 아반떼를 타고 있다 아이가 생기고 패밀리카의 중요성도 느끼고 사업에서도 활용을 하고 무엇보다 볼보의 안정성 때문에 xc60을 사고싶었다 무조건 중고이지만 가격은 4천정도. 국산차를 보니 1천만원대부터.. 나도 어린나이에 하차감을 느껴볼까란 생각에 몇날며칠을 이것저것 살펴보았다. 차알못이었는데 부동산처럼 변수를 넣어서 보니 가격형성이 어느정도 납득이 가기 시작했다 엔진, 연비, 트렁크, 뒷자석, 썬루프, 통풍, 열선, 그외 최신기술들. 그런데 하나 놓쳤던점은 부동산은 가격을 불려주는데 차는 엄청난 감가의 대상, 유지비용의 대상이었다는것. 와이프와 아이 모두 자고있는 이시점에 월세 생활을 그만두고 내집에 들어갈것을 계산해보니 오.마.이.갓. 최대 대출받으면 들어갈수는 있으나 인테리어 위해서는 사업으로 그만큼.. 2020.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