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의시간1 아들과 보내는 시간을 밀집도를 높이려고 한다 아빠이지만 엄마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하고 있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동일한데 참으로 미안하다 그렇지만 지금 이시기에 노력하면 추후에는 더 많은시간을 보내게 될것이라 믿는다 물론 그때는 아들이 내가 아닌 친구들과 놀겠다고는 하겠지만. 그렇더라도 지금 패턴유지하되 시간의 밀집도, 농도를 높여서 조금더 친밀하고 깊은대화를 나눌수있도록 노력할것이다. 특히 지금은 과자한봉지로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을수있는 좋은 시간이니깐말이다. 항상 고맙고, 미안하단말은 하고싶지않다. 아들또한 아버지가 되면 느끼는 책임감도 클테니. 그때 이해하겠지. 2021.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