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고싶은마음1 [투자자의 직장생활 #2] 때때로 괜히 이직이 하고 싶어진다 첫번째 회사가 대기업, 지금은 중견기업을 다니고 있다 이직 사유는 야근, 주말출근을 벗어나 사람답게 살고 싶었다 어느새 처음 회사보다 지금 회사를 더 오래다니기 시작했다 지금 회사가 나쁘진 않다. 오히려 삶의 질이 향상되고 무엇보다 투자자인 나에게 시간적 자유를 주는 강점이 있다 그런데 가끔씩 첫회사 동기들이 일명 네임드 기업에 취업했다는 소식을 들을때마다 조바심이 나는 것 또한 사실이다 나는 이러다가 업계에서 뒤쳐지는 것이 아닐까 나도 충분히 노력하면 네임드로 갈수 있는데 라는 생각. 자. 직장인 투자자여.. 다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생각해보자. 우리가 일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지 않은가. 그러면 시간대비 돈을 많이 벌수있고 직접적으로 돈버는 일인 투자공부에 노력과 시간을 쏟아.. 2020.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