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정보] 아파트실거래가(아실) 어플 리뷰 (월급쟁이부자들)

오늘 월급쟁이부자들 팟캐스트에서 아실대표님께서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많은 매력을 느꼈는데
아실에서 매물 급증, 급감하는것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순위를 메겨서 볼수 있다고 해주셔서 바로 설치를 해보았다

임대차 3법 시장 영향도 들으면서 어플 리뷰작성

다른 부동산어플과 배치 구조는 비슷해서
크게 어색함은 없었으나
네이버나 kb국민, 직방 등의 색상에 익숙한 나에게는
파란색 계열이 조금 어색한감이 없지 않아있었다
삼성에서 부동산관련 업무를 하셔서 삼성 색상과 비슷하게 하셨나.. 란 생각도 했다

매물이 증가하면 좋을까, 감소하면 좋을까
이렇게 생각해보면 쉽다

부자들은 좋은걸 먼저팔까, 아니면 끝까지 가져갈까.

먼저 정리할 지역과 아파트를 선정할것이기 때문에 증가지역이 아쉬운것이고 감소지역은 그만큼 좋은지역이라고 체감하면 될것 같다

팟캐스트 들으면서 작성하다보니
쏘쿨님은 법인투자를 안하신다고 하신다..
역시 단기투자가 아닌 장기투자.
한번더 배운다.
솔직히 쏘쿨님 실력이시면 선선선진입하시고 단타가 충분히 가능하실텐데, 그리고 정부에서 법인규제를 하지않았을 시기인데 개인명의 투자만 하셨다는것은 평소 투자철학과 18년의 투자생활을 이어나갈수 있으셨던 비법이 아닌가 싶다.

부동산 1인법인 이 마냥 멋있어보여서 알아보았던것이 부끄러워진다.


다시 리뷰로 돌아온다면 증가지역에 영등포 힐스테이트클래시안이 있는데, 좀 이상한것같아서 매물현황을 눌러보니 거의 매물이 없다가 최근에 급증하였다. 새아파트가 아닌가 싶었는데 확인해보니 역시나 새아파트. 마냥 순위보고 안좋구나가 아니라 한번더 자체리뷰해서 인사이트는 늘려야겠다는 생각.

그외 매물순위는 신뢰가 가서 앞으로 선점하기 위해 미리 임장가서 그 지역과 아파트들을 파악해야겠다는 생각.

호갱노노와 함께 아실도 투자어플로 매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하긴.. 나만 몰랐던 어플같았다
이미 아실이나 호갱노노 모두 100만건 다운되었네.

그렇지만 투자하면서 모든 어플을 알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한두개라도 확실하게 파악해서 투자판단하는것이 더좋다는 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