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롯데마트를 갔는데
갑자기 멈춰서서 무언가를 골랐다
키즈김을 골랐는데 다시 보니 아기상어와 핑크퐁이었다
가격을 보니 5900원.
그런데 옆에 베베쿡 김은 5480원인데 회원가 3836원까지 된다. 부모만 쇼핑하였다면 내용물은 김으로 비슷할테니 가성비를 어느정도 따졌을텐데 아이들이 있다면 아기상어를 고를수밖에 없게 될것 같다
판매업체입장에서 캐릭터 비용이 들더라도 판매갯수를 늘리는 방법일테니 유효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쇼핑몰 운영할때도 캐릭터를 적용시키는대신 로열티를 내야할까, 아니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야할까 아니면 캐릭터가 이미 적용된 제품을 판매해야할까
지금 내가 하는방식은 부가가치를 부여하는 방법이라.. 두번째가 맞겠지만 그 캐릭터를 홍보하거나 아이들이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은 쉽지않을것이다. 한다고 친다면 거부감없이 귀여운캐릭터정도가 되지 않을까싶다.
세번째전략은 부가가치보다는 규모의경제로 판매수량 늘리는 방법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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