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이 9주만에 멈추었고, 금리가 인하되었기에 임대인들은 전세보다는 월세 선호,
세입자들은 월세보다 전세를 선호하기 시작하면서 앞으로의 전세값이 중요해졌다.
부동산은 주식처럼 금리가 인하했다고 바로 효과가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전세 계약이라 하더라도 최소 2~3달은 걸리기 때문에 그 효과가 빨라도 2~3달 이후에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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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만에 멈춘 서울 집값 하락세…전셋값이 복병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박미주 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책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가 겹치면서 강남권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31일 서울 송파구의 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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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에 따른 효과를 풀어서 얘기하자면,
임대인 : 대출을 더 늘려도 원리금이 예전보다 적기 때문에, 차라리 대출을 늘려서 세입자의 보증금을 줄이고
그 줄인만큼 월세로 받으면 원리금을 상환하고도 이익이 됨.
임차인 : 대출을 최대한 받게 되면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되므로 (월세보다 전세금 대출이 더 저렴) 전세 선호
전체적인 물량변화 : 전세 선호 추세 상승
케어존 적용
내가 보유한 주택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
우선 기존 주담대가 있는 주택에는 추가 대출이 힘듬.
이미 대출이 있고 세입자 보증금이 있기에.
그런데, 주담대 금리인하 요구는 한번 시도해볼만 하겠다.
또 다른 주택에는 계약서 자체에 주담대 실행안하는 조건이 있었음.
이 세입자가 바뀔때, 그 시점에도 대출금리가 낮다면? 어쩌면 이때 최대로 받는 것이
가장 좋은 조건일지도 모르겠다. 주담대는 변동+고정 조건이 가능하고 기한을 최대로 설정 가능하므로.
코로나 사태가 빨리 해결되길 바램과 대출 금리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것이 유지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맞지 않는 말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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