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 자료/뉴스 자료

[뉴스자료] 서울 집값 하락세 멈춘 현재, 전셋값이 중요

by carezone7 2020. 6. 7.

서울 집값이 9주만에 멈추었고, 금리가 인하되었기에 임대인들은 전세보다는 월세 선호,

세입자들은 월세보다 전세를 선호하기 시작하면서 앞으로의 전세값이 중요해졌다.

 

부동산은 주식처럼 금리가 인하했다고 바로 효과가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전세 계약이라 하더라도 최소 2~3달은 걸리기 때문에 그 효과가 빨라도 2~3달 이후에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hn?type=headline&prsco_id=008&arti_id=0004420263

 

9주만에 멈춘 서울 집값 하락세…전셋값이 복병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박미주 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책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가 겹치면서 강남권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31일 서울 송파구의 공인중개사사무소

land.naver.com

금리에 따른 효과를 풀어서 얘기하자면,

임대인 : 대출을 더 늘려도 원리금이 예전보다 적기 때문에, 차라리 대출을 늘려서 세입자의 보증금을 줄이고

그 줄인만큼 월세로 받으면 원리금을 상환하고도 이익이 됨.

임차인 : 대출을 최대한 받게 되면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되므로 (월세보다 전세금 대출이 더 저렴) 전세 선호

전체적인 물량변화 : 전세 선호 추세 상승

 


케어존 적용

 

내가 보유한 주택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

우선 기존 주담대가 있는 주택에는 추가 대출이 힘듬.

이미 대출이 있고 세입자 보증금이 있기에.

그런데, 주담대 금리인하 요구는 한번 시도해볼만 하겠다.

 

또 다른 주택에는 계약서 자체에 주담대 실행안하는 조건이 있었음.

이 세입자가 바뀔때, 그 시점에도 대출금리가 낮다면? 어쩌면 이때 최대로 받는 것이

가장 좋은 조건일지도 모르겠다. 주담대는 변동+고정 조건이 가능하고 기한을 최대로 설정 가능하므로.

 

코로나 사태가 빨리 해결되길 바램과 대출 금리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것이 유지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맞지 않는 말이긴 하지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