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8 [부동산 투자정보] 송파구 문정동 짧은 임장이야기 지인이 문정동에 근무하고 있어서 만나러가면서 짧은 임장을 하였다 어젠가 와본적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서울동부지방법원이 있어서 셀프등기하러 왔었었네. 그때 처음 문정동오면서 신도시처럼 깔끔한 건물과 조경에 역시 송파인가 생각했었는데. 지인얘기로는 지식산업센터가 공장처럼 엄청많다 직장인들 대부분 IT인력들인데 판교보다 임대료가 적어서 문정동 오는 케이스가 많다고 한다. 입주초기에 분양받은 기업들은 분양가에 피가 많이 붙었다고. 인상깊었던 것은 각 건물들의 상가라인이 모두이어져 있어서 상권을 형성하였다는 것. 직장인들이 이쪽에서 회식을 하는데 주말에는 인적이 드뭄. 그래서 가게들이 자주바뀜. 평일점심 장사가 주력인데 임대료가 너무 비싸서 감당이 안된다고 함. 직장인들이 많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없음. 날씨가 더워.. 2020. 6. 25. [자기성찰] 회사밖은 진짜 정글이다 감사한 마음으로 회사오래 다니자 회사밖은 지옥이라는 미생의 명언이 있었지만 나는 아직 지옥이란 표현은 아니더라도 정글이라고 말하고 싶다 자기사업을 한다는 것은 자유로움도 있지만 책임도 따른다 회사에서는 김과장, 김차장으로 불리우고 회사의 타이틀로 신용대출을 받기도, 업체를 만나기도 한다 그렇다면 회사밖은? 내가 그 업체가 된다. 그것도 아주 영세한. 회사의 담당자들 한마디에 매출이 달려있고 가족 생계가 달려있기때문에 한없이 낮아질수밖에 없다. 직장이 있는 나조차 그랬다 더워서 반팔입고 운전하다 잠시 고객과 만나는시간에도 얕보이지 않기위해 셔츠와 시계를 찼다 그리곤 마무리 인사때는 나도모르게 자연스럽게 90도 약간안되게 공손하게 인사했다 나오면서 이게 뭐지 싶었다 회사에 출근해서 시원한 에어콘 바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당연했던 이.. 2020. 6. 23. [자기성찰] 진짜 공유할 동료가 필요한것 같다 직장을 다니면서 투자하고 사업하는 것. 때때로 약간의 만족을 하면서 이 삶을 즐기는 것. 회사에서 회식을 최소화하고 주변동료들과 고의로 약간은 거리를 멀리두고 있는데 어떨때는 좀 서글프기도 하다. 투자는 잘하고 방향은 나쁘지 않지만 진짜 내 속마음을 공유할 동료가 없다는것이 슬프다. 물론 와이프가 내 유일한 동료이지만, 나와 같이 가장의 입장에서 투자에 집중하는 동료가 필요하다. 주변 친구들에게도 모든것을 말못한다. 왜냐면 친구들은 투자도 잘모를뿐더라 사업을 해도되냐는 질문과 나중에 어찌어찌 회사까지 흘러들어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무엇보다 내 삶에 시기질투를 할수도 있을 것 같다. 내가 자만해서인가. 사람은 내 친구, 친척이 잘되면 배가 아프고 어디선가 욕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주변 어.. 2020. 6. 15. [투자 마인드] 딱 3년 올인해서 50년 경제적 자유 (청울림님) 퇴근길에 보니 오늘 치맥먹을 생각한 내가 조금은 창피해지는 것 같다 https://youtu.be/-Y87n_6lOQ0 웃으면서 강연하시지만 그때 그 심정이 공유되는 것 같아서 정말 힘드셨을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유튜브 댓글에도 이런댓글이.. 좀더 열심히, 치열하고 처절하게 살아야겠다 2020. 6. 12. [유튜브 운영] 결국 아무것도 올리지 못하였다 무작정 길을 걸으면서 멘트한것을 올려볼까 아니면 wisetv 처럼 애니메이션을 배워볼까 그것도 아니면 루지님처럼 어느정도 주제를 가지고 할까 아니면 단희쌤처럼 컨텐츠를 잘 정리해서 해볼까 사실 내 스타일은 나 자신을 설득할 수 있을때 남을 설득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려면 나부터 준비가 되어 있어야하는데 내가 길을 걸어가면서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푸는 실력은 아직 아닌것 같다 그렇다면 주제를 선정하고 정리해서 해야할 것 같은데 시간이 없다?? 아니.. 시간은 내면 되고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를 조금씩 해보자 그리고 완벽하지 않더라도 우선 올려보자 그러고나서 퀄리티를 높여보자 예전에 보던 창업다마고치님.. 어느덧 구독자 11만이 넘으셨고 나와 같이 직장인 사업가분은 연매출 3억 찍으셨네.. 좀더 분발하자. 2020. 6. 12. [자기성찰] 아끼다 똥된다란 말 아침 출근길에 차에 있는 커피를 마셨다 지난 주말에 편의점에서 샀던 커피였는데 안이 보이지 않았고 4일정도만 지났고 지하 주차장에 주차했으니깐 시원하겠네 란 생각으로 한모금 마셨다 내가 상상하던 그 달달한 맛대신에 신맛이 났다 급하게 그 한모금 도로 토하고 물로 가글하고 껌을 씹었다 아끼다 똥된다는 말. 본능적으로 체감하였다. 내가 지켜야할 것은 먹다놔둔 커피가 아닌 자산이라는 것을 한번더 깨닫고, 내가 보유한 물건들이 자산인지 자산이 아닌지를 구분하는 능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것도 메타인지인것이지. 2020. 6. 11. [부동산 투자정보] 안양시 안양6동 짧은 임장이야기 안양시의 명학역 근처 임장을 갔다 정확하게는 안양6동이다. 주변에 신축아파트와 구축아파트가 섞여져있다 예전에 생각하던 구축으로만 이루어져있는 지방도시 느낌에서 일부 지역은 신축단지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어떤 지역은 공장지대가 있었다 학군으로 유명한 안양 평촌을 지나면서 학교들을 보았고 횡단보도에는 어린시절 녹색어머니처럼 교통 보조해주시는 어르신들도 보였다 공장지대가 있어서 김포에 있는 공장들이 생각났지만 이내 주택지가 나와서 놀랐다 다음 임장때는 안양전체 지역 살펴보고 가봐야겠다 안양6동은 슈퍼나 마켓이 없었다 마트가려고 네이버지도에 검색해보니 하나도 없었음.. 근거리 있는것 그나마도 명학역 철도때문에 우회해서 가야했다 그래서인지 길하나두고 다양한 편의점들이 입점 2020. 6. 10. [쇼핑몰 운영] 포장마무리에 2시간 30분 소요를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인 투자자, N잡러 케어존입니다. 직장에서 퇴근을 하고, 집까지 1시간 40분정도 차를 타고 왔습니다. 고객님께 택배를 미리 발송을 했어야 했는데, 급하게 주문하신 건이어서 제품 준비하는데 시간이 빠듯했습니다. 그래서 제품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시간을 최대로 확보하였고, 내일 출근하기 전에 새벽같이 배송을 해야 합니다. 출근 시간을 고려해서 새벽같이 출발할 계획이고, 처음 가보는 지역이라.. 더 빨리가서 임장도 해볼까란 생각도 했었는데 포장마무리에 2시간 30분을 소요하면서.. 굉장히 육체적, 심리적으로 피곤한 상태이네요. 그래도 이왕 가는 것, 거창하게 임장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동네 분위기라도 느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무쪼록 잘 준비한 제품이 고객님께 더 좋은 가치를 드렸으면 좋.. 2020.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