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차에 있는 커피를 마셨다
지난 주말에 편의점에서 샀던 커피였는데
안이 보이지 않았고
4일정도만 지났고 지하 주차장에 주차했으니깐 시원하겠네 란 생각으로 한모금 마셨다
내가 상상하던 그 달달한 맛대신에
신맛이 났다
급하게 그 한모금 도로 토하고 물로 가글하고 껌을 씹었다
아끼다 똥된다는 말. 본능적으로 체감하였다.
내가 지켜야할 것은 먹다놔둔 커피가 아닌 자산이라는 것을 한번더 깨닫고, 내가 보유한 물건들이 자산인지 자산이 아닌지를 구분하는 능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것도 메타인지인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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