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1 시스템없이 욕심만 부린 댓가 어제는 일찍자고 새벽에 일어나려고 마음먹었었다 아이가 생각보다 일찍일어나서 계획한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루를 일찍시작하였다 그러다 습관처럼 인스타를 켜다 와이프가 올린것을 보았다 순간 숨이 멈추는 것 같았다.. 나를 말하는것 같았다 일을 마구마구 벌려놓고 수습을 하는식이어야 스타트업 같은 생각도 들고, 그래야만 수습하는과정에서 성장한다고 생각했다. 이때까지 나혼자 인생살면서 혼자 스펙쌓고할때는 그래도 괜찮았다. 나는 이길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어떻게든 일은 마무리될것이고 나는 이 결과를 얻을 자격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은 욕심 못버린다. 그렇다면 그 능력을 키우자라는 것이 내 계정인 케어존의 모토이다. 감당할 능력을 키우자라는것. 이것을 이해못하는 와이프가 오히려 이해가 안되었다. 파이프.. 2020.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