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갈등1 [투자자의 직장생활 #4] 남에게 빚지지 말고 미안하게 만들자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타팀이나 동료들이 어느정도 친분이 생겨서 업무 요청은 조금은 편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나의 경우는 어느정도 예의를 지키기 위해 이메일로 요청을 하는데 예상치 못하게 업무적인 피드백과 요청에 대한 거절을 받게되면 상당히 당황스럽고 조금은 화도 나기도 한다. 그리고 이내 이런 부탁 비슷한 요청한 내 자신에 대해 후회를 하기도 한다. 직장인 투자자라면 일을 조금 덜 열심히 해야하는 것 같다. 일을 열심히 하게 되면 책임감이 생기고 다른사람들의 다른 의견에 맞붙을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적어도 나는 그런 것 같다. 이번 일의 경우에도 주고받는 메일속에서 요청의 당위성에 대해 몇번이나 설명하였으나 거절을 받았다. 이쯤되면 일부러 주기 싫은 것으로 생각되기도 하고, 일은 언젠가 돌고 돈다고 .. 2021.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