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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의직장생활3

[투자자의 직장생활 #4] 남에게 빚지지 말고 미안하게 만들자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타팀이나 동료들이 어느정도 친분이 생겨서 업무 요청은 조금은 편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나의 경우는 어느정도 예의를 지키기 위해 이메일로 요청을 하는데 예상치 못하게 업무적인 피드백과 요청에 대한 거절을 받게되면 상당히 당황스럽고 조금은 화도 나기도 한다. 그리고 이내 이런 부탁 비슷한 요청한 내 자신에 대해 후회를 하기도 한다. 직장인 투자자라면 일을 조금 덜 열심히 해야하는 것 같다. 일을 열심히 하게 되면 책임감이 생기고 다른사람들의 다른 의견에 맞붙을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적어도 나는 그런 것 같다. 이번 일의 경우에도 주고받는 메일속에서 요청의 당위성에 대해 몇번이나 설명하였으나 거절을 받았다. 이쯤되면 일부러 주기 싫은 것으로 생각되기도 하고, 일은 언젠가 돌고 돈다고 .. 2021. 1. 9.
[투자자의 직장생활 #3] 회사를 레버리지 하자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내 자신이 레버리지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이 느낌이 썩 좋지는 않다 그렇지만 이렇게 해보는건 어떨까? 회사에서 나와서 자영업이나 사업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미생에서 회사 밖은 지옥이라 하는데 실제로 경험해본 적이 있는가. 만약 있다면 회사에 감사함을 가지고 다닐 것이고, 경험이 아직은 없다면 회사안이 전쟁이라 생각할 것이다. 제가 작성한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나는 직장인이자 투자자, 쇼핑몰 운영하는 사업가(정확히는 사업화하고 싰는 단계)이다. 회사업무 시간외에 노력하다 보면 인생에 자신감도 생길뿐더러 회사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가지게 된다. 레버리지 한다는 생각에 괜히 들뜨기도 하고, 오늘은 저와 같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하면서 괜히 여유를 부려보는 것을 제안합.. 2020. 10. 8.
[투자자의 직장생활 #1] 안면 철판깔고 출퇴근 시간 지켜보자 투자자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내 생각에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 업무시간에 나에게 주어진 업무를 모두 끝마치고 최고는 아니더라도 중간성과라도 내려면 집중해서 업무에 임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런데 이를 너무 심취하면 다람쥐 쳇바퀴돌듯, 무엇에 걸린듯, 야근을 하는 나 자신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현명하게 일해야 한다. 1. 출근 시간을 지키자. - 지각은 하지 않되 30분일찍 도착해서 동료출근시간대를 보며 그 동료가 회사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체크하지 말고, 출근시간 이전 시간을 활용하자. 나같은 경우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였다. 2. 퇴근 시간을 지키자. - 모든 것은 처음이 어렵다. 잘 모르는척, 실수한척, 약간 어리숙하게, 집에 무슨 일이 있단 말을 바로 내뱉을 수있도록 .. 202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