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중간점검] 저자이신 멘토님께 객관적으로 점검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인 투자자, 케어존입니다.

 

정말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 기회가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이때까지 혼자 아둥바둥 별의 별 아이디어를 다 내놓았는데, 저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날의 기분, 그날의 상황에 따라 이 선택을 할지, 저 선택을 할지 고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어떤 선택을 하든 장단점은 확실히 알고 있으며, 그 선택에 대한 책임또한 질 마음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노후준비'와 '거주 안정성'을 고민할 때,

우리 가족이나 저와 연관되어 있는 공인중개사분이 아닌 제 3자의 투자자이자 멘토분께 질문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멘토분에게 메일을 2번 보내드렸는데 회신을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물론 그분께서는 강의도 하시고 투자도 하시고 다른 문의글도 많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제가 메일을 2번 보내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고 '올바른 질문'을 하기 위해 제 나름대로 정제하고 질문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그 저자분을 대면으로 만날 기회가 왔습니다.

그리고 사전 질문지를 받게 되었고, 그 질문지를 오늘 내일 심도있게 작성하려고 합니다.

 

너무 설레기도하고, 그 짧다면 짧은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어떻게 하면 함축적이고 원하는 대답을 다 이끌어낼수 있을지, 그리고 멘토분께서 멘티의 상황을 간단하고 확실하게 이해하실 수 있게 하려면 주저리 설명하는 것보다

간단 명료한 문장을 처음부터 작성하고 면접보는 것 처럼 연습을 해야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월 초에 멘토링이 예정되어 있는데, 남은 시간 소중하게 잘 사용해서 우리 가족의 10년 미래를 잘 정립하고 오겠습니다.

이 날은 가족과 함께 만나뵐 예정이고, 멘토링 결과가 실제 저희 가족의 선택과는 다를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저의 현 상황 진단을 잘 받고 오겠습니다.

 

아래 글처럼 갈팡질팡하는 마음을 이제는 다잡고 앞으로 전진할 때입니다.

 

https://carezone7.tistory.com/49?category=734111

https://carezone7.tistory.com/50?category=734111

[프로젝트 중간점검] 월세살면서 투자하기로 계획 재수정

[프로젝트 중간점검] 주택임대사업자는 등록 안하기로 잠정적 결정하였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