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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존 경영전략/자기성찰

출퇴근 차를 이용하면서 느낀것

by carezone7 2020. 10. 16.

가끔 양주 옥정신도시나 파주 운정신도시에 저렴하게 새아파트에 살아볼까란 생각을 가졌었다

지하철역까지 자전거나 차로 이동하고 그이후엔 지하철타면 주유비보다 집값이 저렴해서 리스크햇지 이겠지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주 5일모두 택배발송작업때문에 차로 매장까지 이동하게 되었는데 아침 출근길.. 끼어드는 차들때문에 욕이 안나온적이 없었다

누군가 그랬다. 아침 출근길에 욕하면서 차를 운전하지 말고 빨리 은퇴해서 여유를 느끼라고.
이제 그말의 의미를 알것같고 차로 운전할 일을 많이 만들지 말자란 생각을 가졌다.

그나저나 오늘은 너무심했다
오죽했으면 빨간불에 사진까지 찍었을까.
이런 끼어드는 차에는 빵하고 클락션을 길게 누르지만 미안하다는 깜빡이도 안키는게 공통점.
5일 내내 동일하게 느꼈다.

이럴때마다 외제차를 사고싶지만 부자인척이 아닌 진짜 부자가 되기위해 조금만 더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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