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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존 경영전략/자기성찰104

이번주도 어떻게든 끝났네 회사일이 끝났고 이제 내 진짜 내일 시작! 가족과 술도 한잔하는거지만 나를 위한, 가족을 위한 진짜일을 할시간 정신차리고 아끼고 사용하자 부동산도 부동산이지만 지금 나에겐 사업에 집중할때. 이번주말에 시스템화 하지못하면 끝이다라고 생각하자. 2020. 8. 28.
전세매물 줄면서 전세가 오르는게 좋지만 내가 그다음으로 이사가려고 본 집, 아니 지역자체의 전월세 매물도 실종중.. 원하는조건을 검색해보니 13개 단지중 매물이 18건 그것도 대부분 거래완료되었고 5건미만정도만 남아있음 이게 말이되나싶다 전세가 올려서 그만큼 더 올려서 살게되겠네.. 그래도 수요와 공급에 이길장사 없겠지. 공급이 풀리는 순간. 선점하고 바로 계약금 걸것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그 지역과 그 아파트에 대한 확신. 매매가 아닌 전월세지만 그럼에도 실거주 가치는 중요하니깐. ㅡㅡㅡ 계획은 확실히 세워두고 그대로 진행하자. 우선 기존세입자분께서 감사하게도 재계약을 말씀해주셨다. 시세가 오른만큼 월세를 조금 올려볼까란 생각도 하지만 2년동안 계시면서 서로 별도의 연락없이 잘지낸 감사한분이기에 더 오래계셨으면 하기에 다른 얘기없이 메시지 .. 2020. 8. 26.
허허 우연히 지나가다 과일가게를 보게되었다 가게 이름은 허허 허허허 웃는다는건가? 가게 주인아저씨는 파란색티를 입으시고 뒤에는 허허 라고 프린팅이 되어있으시다 허허라는 이 2글자로 지나가다 한번더 쳐다보게되었고 가게 문앞에는 주인아저씨의 캐리컬쳐같은게 프린트되어 있으셨다 이야.. 인스타를 많이보신것인가.. 아니면 자제분들께서 마케팅 가이드를 주신것인가 오늘도 한수배웠다 고객을 뒤돌아보게 하는 기술을 키우자 2020. 8. 25.
25일은 월급들어오는날 이때까지는 매달 25일을 손꼽아기다렸다 그런데 월세를 전월세로 아주 조금씩 받아오면서는 그 기다림이 월세 입금날로 조금 분배?가 되었고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면서 정산예정이 찍히고 오늘정산 에 대기해 있는 금액을 보면 정산되는날만큼 25일에 대한 기대감이 분배가 되는것 같다 그말인즉슨 아직까진 소중하고 50될때까지 소중한 마음을 잃진않겠지만 소위 보릿고개를 겪는 경험은 점차줄어들고 있는것 같다 지금이 가장중요한 순간같다 이제서야 그순간이 온것이니 말이다.. 이제서야 숨통이 조금 트이기시작한것 같다 하지만, 김단테님처럼 월급이 이자가들어왔나? 싶은 정도는 절대 아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파이프라인을 계속 만들어가자 어제도 새벽2시까지 사업에서 제품발송할것을 준비했는데 노동을 하고있단 생각보단 이것또한 시스.. 2020. 8. 25.
코로나 이슈에도 흔들림 없는 스타벅스처럼 흔들림 없이 아니, 오히려 드라이브스루같은 색다른 전략을 세울수 있도록. 쿠팡이나 카카오 주가 올라가듯 돌파구를 마련해보자 2020. 8. 25.
[자기성찰] 서초송파살면서 왜 네고를 하는거야? 쇼핑몰을 운영하다보니 간단히 주문서만 작성해주시는 분이 계신가하면, 카톡이나 전화로 수량 많이 구매할테니 네고를 해달라는 분들이 생각보다 꽤 있다 와이프의 의문점. 서초송파살면서 왜 몇백원 네고를 해달라고 하는거야? 나도 모르게 긴장이 되었다. 그렇다, 모든 서초송파주민들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그렇게 근검절약하고 물건 하나 살때에도 협상을 즐겨하면서 협상이 성공하든안하든 진행하고 성공하면 그만큼 차액에 대한 이익발생, 실패하더라도 그 다음 협상을 위한 좋은 경험이 될수있다. 그리고 실패하면 그 업체에서 구매안하고 다른업체에서 구매하면 된다. 와이프에게 그렇게 살아왔기에 지금 서초송파에 사시는게 아닌가싶다 라고 말했다. 이 말에 크게 공감못하는 눈치였지만 적어도 나는 그렇다. 실제 그분들이 그런 생각을 안.. 2020. 8. 12.
[쇼핑몰 운영] 하루종일 바빴던날 오늘 쇼핑몰 문의와 주문이 많이와서 하루종일 바빴다 주문왔다가 취소했다가 다시 주문하신분 공구문의하고 주소보내주셨는데 아직 입금안하신분 한번에 대량수랑주문하신분 등등 언젠가 이렇게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만큼 문의와 주문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적이 있다 와이프가 우리감당할만큼만 주문받자란 말에 응, 그 감당할수준 높일테니깐 모든 주문다받자! 라고 대답했다. 앞으로 잠좀 줄여야할듯. 지상철은 매번 기차타는 느낌이네. 2020. 8. 11.
[자기성찰] 절대 내 순자산 얘기하지 말자 술자리를 가지다보면 이나이엔 이정도 자산이 맞다고 보는것 같다 40대 다되신분이 순자산 2억대라고 말씀하신다 내집이 5천만원정도 올랐다고 하니 놀라시다가 10평대라고 하니 이내 안심하신다 참으로 놀랍다 사실 1억 5천 이상 올랐는데 말이다 아는척하지말고 듣는것도 나름 느끼는게 많다 무주택자분들은 맹목적으로 이정부를 지지한다고 느꼈는데 요즘분들은 더 똑똑해서 집사기전에 이민가서 살생각을 한다 뉴스안보고 귀 닫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이분들은 이분들 나름대로 계획이 있었다 심지어 부동산규제대책조차 투자자처럼, 사실 그만큼은 아니지만 어렴풋이 꽤뚫고 있었다 난 여기서 진짜 한끗차이란것을 느꼈다 지금 현금이 똥값되는것 그분도 알고있다 그래서 안전자산이 아닌 달러를 사고있다 3년, 아니 1년 뒤에 보자. 아직도 웃고.. 2020. 7. 30.
선대인씨는 어떤분이길래 신사임당님 채널에 선대인씨가 나오시길래 도대체 누구이시길래 투자자뿐 아니라 무주택자분들에게도 욕을 많이 받으실까 하는 의문에 보게 되었다 영상을 보면서 댓글을 보니 잘못판단한 것에 대한 사과를 못할것이면 적어도 지금 다시 나와서 이런 경제 얘기는 하면 안되는것이 아니냐. 이런 입장이 굉장히 많았다. 이어서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선대인씨 관련 영상을 몇개 더 보았다 월천대사님은 선대인씨의 선택에 정반대로 할것이라고 웃으면서 얘기할정도로 선대인씨는 본인에 대한 인식을 충분히 알고 계셨다 어찌되었던 모든 투자는 본인이 판단해서 하는것이다 그럼에도 그분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양심이 있어야 하는것 아니냐는 뷰인것 같다 나또한 선대인씨의 주장을 듣고 투자를 한 나이대가 아니기에 이런 생각을 가질수는 있을 것 같.. 2020. 7. 29.
회사 출퇴근 각 1시간30분 이렇게 사진찍으니깐 진짜 시골에 사는것 같다 출퇴근시간을 버리지 말고 뭐라도 배우는 시간,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으로 만들자 2020. 7. 28.
차는 감가상각의 대명사이지만 이래서 비싼 차 타고다니는구나 (볼보xc90) 무조건 현기차 중고로 매수해서 타고다니고 최대한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는 뷰였는데 최동석 박지윤 아나운서 자동차사고 기사를 보고 좀 바뀌었다 내 자산의 목표치까지는 차를 바꾸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안전을 생각하니 조금 변하는듯 싶다 이분들이 타신 자동차는 볼보 xc90이라고 한다 기사를 보면 볼보는 디자인보단 안정성, 실용성에 초점을 두었다고 한다 사고난 차량 사진보니 앞 본네트가 완전히 구겨져서 걱정하는 마음으로 기사를 보았는데 경미한 부상에 안심되는 마음과 차랑에 관심이 갔다차는 8천만원~1억정도 하는것 같다 튼튼한 suv를 사는것. 목표추가. 아래는 내가 쓴건아니었지만.. 이번 기회에 나와 같은 생각한 사람 많아질것이다 볼보에게 무료광고는 덤. 2020. 7. 28.
정치에는 관심이 없지만.. 기조엔 관심이 있다 정치에는 크게 관심없지만 요즘엔 헤드라인만 보더라도 정부와 여당의 기조가 눈에 띄게 보인다 야당이 청문회 통해서 반대해도 장관급 임명재가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이슈는 잘모르겠으나, 법무부장관이 힘으로 누르려고 하고 일부 진행이 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최근 임대차3법 등 부동산 관련 정책에도 의견을 낸다 최소한 같은 편인 민주당 사이에서는 월권이 의심될 의견은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국토부장관이 민망하게 본인 의견을 내놓는 것을 보고 이 정권이나 구성원들은 본인이 맞다고 판단되는 것은 밀어붙인다. 만약 임대인 등 소수국민이 의외로 심하게, 아니 예상은 했었겠지만 심한 반발을 한다면 그래 이건 좀더 생각해줄게 라고 선심쓰는 패턴이 반복될것이 뻔하게 보인다 이렇게 반복되면 .. 2020. 7. 28.
[자기성찰] 무주택자가 또다른 스펙이 된 세상 무주택자 이기에 신임 국세청장에 유력하단 기사. 국세청뿐 아니라 모든 고위공무원직이 이러한 분위기겠지. 관전 포인트는 실제로 김대지 차장께서 국세청장이 되는지, 주택 외 다른 재산보유현황 이다 주택가진자가 죄인은 아니다 너바나님 말씀처럼 기본을 유지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대응하자 단 이 흐름을 놓치진 말자 상가, 꼬마빌딩 등 틈새시장이 있을수도. 2020. 7. 28.
순진하게도 전세금 올리려고 하는 분 요즘 부동산 뉴스를 1도 안보시는게 맞는 것 같다 안타까워서 댓글을 달까하다가 투자계정이 아니어서 차마 달지 못했다 직장인 탐구생활.. 내가 이런카페도 가입했었구나 일부러 들어간건 아니고 카페 목록에 눈에띄는 글이라 들어갔는데 안타깝다.. 만약 이글을 보신다면 당장 임대차3법부터 보시길 바란다 그리고 부동산 관련해서는 부동산카페에 글을 쓰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어찌되었든 매수 하신것은 축하드리지만 그 이상의 운은 없으실것. 공부 충분히하고 사도 소급적용되서 계획이 물거품되는 세상입니다 2020. 7. 27.
[자기성찰] 일기장은 커서도 필요한 것 같다 블로그에 이것저것 적다보면 약간 내 머릿속이 정리되는 것 같고 이 과정도 나름 힐링의 한 과정같다. 투자 블로그이지만 이러한 과정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 일기장은 커서도 필요한 것 같다. 2020. 7. 27.
[자기성찰] 10분일찍 출근길을 나서자 바쁘게 살지말자 란 생각에 천천히 나오고 걸었다 늦지 않았을것이란 생각에 눈앞에 지나가는 지하철에도 뛰어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다음 지하철을 보니 3개 전역.. 이상하다 싶어서 보니 출근 마지노선 열차가 지나가고 14분뒤에 열차가 온다고한다.. 아침출근시간대에 14분이라.. 오늘을 기억하고 지하철 타고가는 1시간 넘는 시간 마음 조리면서 가지 않기를. 우선은 지각할수도 있겠다란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지 않도록. 자기경영 할거면 제대로 하자. 회사출근시간조차 못맞추는 자기경영은 없다. 2020. 7. 21.
[자가성찰] 월요일 아침부터 유튜브 라이브방송하시는 신사임당님 아침출근길, 보통 책을 읽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는 팟캐스트나 유튜브를 본다 신사임당님 라이브방송이 있길래 응? 월요일 아침부터? 진짜 대단하다 방송시간, 내용, 준비 등 모든게 맞춰져야 진행가능할 것이고 빌딩과 다주택, 85만 유튜버이신데도 이렇게 노력하신다 약해지는 마음은 사치다 2020. 7. 20.
[자기성찰] 고등학교 친구 만나기가 불편해졌다 큰일이다 고등학교 친구가 지금까지 몇명남지 않았는데 어느친구 만나기가 불편해졌다 그친구가 투자를 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이제 나와의 생각, 목표, 관심사, 사는 이야기가 달라서이다. 그래도 10년 넘은 친구니깐 친구그대로의 우정으로 자주는 아니지만 연락하면서 술도 한잔하곤 했다 그런데 서서히 불편해지다 이제는 그친구와 사이를 멀리해야하나 싶다 매번 여자친구분과 싸우고 다시 만나고 헤어졌을땐 그렇게 욕하던 만나고 진짜 헤어져서 지나가다 그 분을 만났는데 내가 왜저런애를 만났을까라고 하고 대학생때부터 꿈만 크고 노력안하는 타입이라 전공과 학교를 몇번이나 바꿨었는데 마찬가지로 사회에 나와서도 하는 업종을 몇번이나 바꾸고 최근에 제품 배송하는일로 이직했다고 한다 어느것 하나 꾸준히 하는것 없는 친구. 사실 이 .. 2020.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