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존 경영전략/자기성찰104 요즘은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어요 플랫폼이 어디이든 꾸준히 기록하고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https://m.blog.naver.com/carezone7 케어존의 투자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감당(Care)할 수 있는 범위(Zone)의 투자를 하는 케어존입니다. 케어존의 범위를 넓히기 위한 공간입니다. 티스토리에 이어 네이버에서 글을 작성중입니다. https://carezone7.tistory.com m.blog.naver.com 2021. 11. 27. 퇴근길에 짧막하게 새벽6시부터 저녁9시까지 바쁘게 살았다 상가의 레이아웃을 변경하기 위해 나포함 3명이 열심히 고민하고 이리저리 옮겼다 역시 아무리 태블릿에 그려봐도 실제 배치해보면 더 좋은아이디어가 떠오르는것 같다. 어찌되었든 오늘의 최고 레이아웃은 설정하고 옮겨놓았고 내일은 세부적인 짐 정리와 가구배치가 남았다. ㅡㅡㅡㅡㅡㅡㅡ 외제차가 너무 사고싶은가보다 당장 못살것을 알지만 틈나는대로 유튜브로 기웃기웃. 나름 미리 공부해놓아야 나중에 올바른 판단을 한다, 다른 사람들과 대화가 된다라고 합리화한다. 오늘의 짧막한 일지 끝. 2021. 8. 9. 아무리 뉴스테이 아파트라고해도.. 관리사무소에서 이렇게 공지게시를 하였다 뉴스테이 아파트여서 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했을까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관리사무소가 입주민들 대상으로 이렇게 공지를 해도되는것일까 염치 라는 단어를 쓰다니.. 아이들도 볼텐데 말이다 부끄러울아는 미덕이라니.. 아무리 다시생각해도 일반아파트에 이런공지 올렸음 욕먹고 철거했을것같ㅈ다 2021. 7. 24. 사람이 돈에 눈이 멀면 기본적인 것도 놓치게 되는구나 (중x나라 사기당한 후 느낀점 정리) 오늘 중x나라 사기를 당했다 말로만 듣던 중고나라 사기.. 수법은 아주 단순하였다. 재산세를 내려고 한 나는 상품권을 구매하려고 하였고, 물리적인 거리가 있기 때문에 사진으로 상품권을 받아서 머니로 전환하는 것이었다. 자세한 키워드 입력을 하지 않는 이유는 그 사기꾼이 이 게시글을 볼까봐이다. 그 사기꾼에게 50만원 이상치를 구매하려고 하였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저렴하였었다. 그때 한번 의심을 해봤어야했다. 그런데 나는 그 사람이 계속 일하는 중이라고 하고, 핸드폰 번호도 받고 계좌번호도 받았기 때문에 설마 이렇게 까지 했는데 사기를 치겠어? 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난 사기를 당했다. 연락두절. 차라리 잘 된 것 같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사기에 대해 한번더 경각심을 발휘하고, 추후 내가 부동산에서.. 2021. 7. 21. 당근으로 저렴하게 냉장고 구매하려다 빈정상했다 85리터정도 작은 상가용 냉장고를 구매를 알아보다 230리터짜리 12년된 냉장고를 비슷한가격에 판매하신다길래 문의하였다 가까운거리여서 힘들겠지만 카트로 끌어서 가져오고 절약하고자했다 그런데 그과정에서 빈정상해버렸다 내가 순간 거지까지는 아니더라도 구매하는사람이지만 완전 을이고 기분이 상당히 좋지않았다 그래서 그냥 안사겠다고 했다 나중에서야 용달불러라, 1만원 깎아주겠다 라고 메시지가 왔지만 새제품을 18만원대에 구매했다 새제품에 무료배송까지. 괜히 몸고생, 시간낭비하면서 중고로 샀다는 기쁨을 느끼고자 한것은 아니었을까. 또 한가지. 당근보면서 골프채 풀세트 27만원짜리도 괜히 팔렸는지 챗을 보내고 구매해서 운동하는 나를 생각하니 충동구매할뻔. 지금 재산세도 내야하고 신규사업하려면 돈도 돈이지만 시간이없다.. 2021. 7. 12. 와이프는 가족 다같이 있을 시간이 없냐고 하였다 내 기준에는 저녁시간까지 계속 같이 있었으면, 저녁 이후시간에는 상가에 나가서 일을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이것은 자영업자이든 투자자든 마찬가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최근 내 친구가 나와 같은 성향의 남편 고민을 얘기하면서 와이프를 어느정도 이해는 하게되었지만, 그럼에도 막상 상황이 닥치니 마음에 여유가 없는 것이 사실이었다. 그래서 저녁에 책을 읽었다. 목욕을 하면서. 목욕을 하니 나른해져서인지, 저녁 11시 좀 넘으니 졸음이 쏟아져서 잠을 자고 오늘도 일요일이지만 새벽 6시에 기상을 해서 준비하고 상가에서 일을 하고 있다. 역시나 새벽엔 일어나기 힘들지만, 새벽에는 오후시간의 3배이상의 값어치를 하는 것 같다. 일 처리해야할 것들을 처리하고 있는 중인데, 아직 11시 정도 겨.. 2021. 7. 11. 사장은 지치면 안된다고 한다 (일헥타르) 어제 저녁도 화이팅, 새벽도 화이팅 회사에서도 화이팅 퇴근하자마자 바로 상가로 출근해서 화이팅하려고 하였으나, 지쳤다 그래서 자극적인 불닭떡볶이를 편의점에서 사서 먹었다 매웠고 속이 안좋았지만, 덕분에 자극적인 맛과 영향에 조금더 몸을 움직여보자고 생각했다 지난주에 구매한 이케아 책상 2개, 의자 3개도 마져 모두 조립완료하였다 시간이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쉬엄쉬엄이지만 시간보다는 성과 기준으로 보자는 마음으로 임했다. 지금 내 시기에는 부동산보다는 마케팅을 통한 사업을 통한 이윤창출이 더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 예전부터 보아왔던 일헥타르님의 영상을 틀어놓고 이케아 조립하였는데, '마케팅의 원리'에 대해 설명해주었는데 좋았다. 예를들어, 상세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은 귀찮다. 하지만, 의미있다. 사.. 2021. 7. 7. 이제 되었다 싶었는데, 긴장 푸는 순간 위기다 이제는 진짜 되었다 싶었다. 아마 긴장을 서서히 풀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랬더니 그 순간, 아니 그 전부터였지만 위기의 순간이 왔음을 깨달았다. 투자가 조금 잘되고, 사업이 조금 잘되었을 때 생활수준을 동일하게 하고 재투자하거나 잘 관리했어햐했는데 아주 어이없게도, 그렇게 생활수준을 높인것도 아닌데 500만원도 더 안쓴것같은데, 그리고 애초에 투자해야할 돈을 쓴 건데 지금 휘청이게 생겼다 그부분이 참으로 안타까운 점이다. 어쩌면 4년전부터 사용했어야할 돈을 지금까지 힘들게 살았으면서 조금 삶의 질을 높이자고, 그리고 나름 보상을 한다는 의미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돈으로 인해? 아니, 내가 그 돈을 씀과 동시에 긴장감을 늦춤으로 인해 위기가 찾아온 것 같다. 그렇다고 내가 또 마냥 논 것은 아니다. 이것저것.. 2021. 7. 6. 핫바에 맥주먹는것이 부러웠다 새벽 6시부터 일어나서 저녁 11시까지 열심히 살았다 욕심이 많아서인지 이것저것 챙기면서 새로 시작할 이벤트를 준비하는 동시에 지금 벌여놓은 것을 마무리하기 위해 퇴근하는 시간을 보니 저녁 11시였다. 몸은 힘들고 얼굴은 기름이 흘러서 눈이 조금 따가웠지만, 샤워를 하면 한번에 씻겨질 생각에 기분이 괜히 좋았다. 그런데 그 시간에 편의점 앞 의자에서 가족단위로 핫바를 드시면서 맥주마시는 분들을 보게 되었다. 잠깐 고개를 옆으로 돌려보았는데, 핫바를 든 분과 눈이 마주쳤다. 마침 내가 부피가 큰 짐을 들면서 갔는데 무엇인가 나를 안되었다는 눈빛같았다. 그리고 나는 그 핫바가 부러웠다. 그래서 다짐했다. 나도 저 핫바를 더 여유롭게 먹기위해 시간자산 확보를 위해 더욱더 바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집에 돌.. 2021. 6. 18. 아들과 보내는 시간을 밀집도를 높이려고 한다 아빠이지만 엄마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하고 있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동일한데 참으로 미안하다 그렇지만 지금 이시기에 노력하면 추후에는 더 많은시간을 보내게 될것이라 믿는다 물론 그때는 아들이 내가 아닌 친구들과 놀겠다고는 하겠지만. 그렇더라도 지금 패턴유지하되 시간의 밀집도, 농도를 높여서 조금더 친밀하고 깊은대화를 나눌수있도록 노력할것이다. 특히 지금은 과자한봉지로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을수있는 좋은 시간이니깐말이다. 항상 고맙고, 미안하단말은 하고싶지않다. 아들또한 아버지가 되면 느끼는 책임감도 클테니. 그때 이해하겠지. 2021. 6. 7. 아이스크림 무인에 과자까지 포함한곳 ㅇㅇㅅㅋㄹ이라는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은 많이들 보았을 것이다. 항상 무언가 비어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아이스크림+과자 조합으로 무인이 이제 몇개씩 보이기 시작한다. 우리동네만 2개보았다 멀리서도 투명하게 내부가 보이도록 하였다 이런식으로 cctv도 달려있고, 제품들이 깔려있다 50~80% 할인이라고 하는데 아이스크림 외에 과자는 딱히 싼 느낌이 들지는 않았다 내부온도는 에어콘안튼 더운온도였고, 아이스크림 냉동실은 당연히 시원했다. 선택과집중인 것인가. 과자 위치도 편의점처럼 아이들 손이 잡히는부분을 아래로, 어른이 잡히는 윗쪽에는 어른들 좋아하는 제품 위치. 이렇게 무인 포스가 위치해있다. 어쩌면 무인으로 인해 도난사고도 날수있겠지만, 규모의 경제로 이런 무인매장만 몇개 잘돌리면 패시브인컴도 되지 않을까.. 2021. 5. 29. 내가 힘들거나 부재하게 되었을때 내 가족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https://carezone7.tistory.com/m/323 병문안 다녀오는길 무조건 아프면 손해라는것을 한번더 깨닫고 오는길이다 그 대상이 대기업이라면 더욱더. 회사에서 다친것이라면 더욱더. 혹시나 말 잘못꺼내서 본인에게 불이익이 갈까봐 팀장, 부장 등등 직급 carezone7.tistory.com 어제 병문안 다녀오면서도 느낀것이다.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내가 판단하기 힘든상황이거나 갑자기 가족 곁에 부재하게 되는 상황이 온다면 내 가족은 어떻게 해야할까. 회사일도 마찬가지이지만, 인수인계없이 갑자기 퇴사를 하게 되면 당분간은 맨붕이다. 그러나 회사는 어찌되었든 그 직무를 경험한 인원을 충원하거나 협력업체를 활용하면 되겠지만, 재테크 등 관심없었던 가족에게만 이 일들이 맡겨진다면? 상상할수 없는 일.. 2021. 5. 28. 병문안 다녀오는길 무조건 아프면 손해라는것을 한번더 깨닫고 오는길이다 그 대상이 대기업이라면 더욱더. 회사에서 다친것이라면 더욱더. 혹시나 말 잘못꺼내서 본인에게 불이익이 갈까봐 팀장, 부장 등등 직급자들이 이상황에 원리원칙을 꺼내며 오히려 '너 혼나야겠다'라는 얘기를 했다는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웠다. 몸상태가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퇴원빨리해서 다시 일하러가려고 하는 그 마음이.. 외벌이에 아버지가 되는 입장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인생길게보고 치료에 집중하라는 말밖에 할수없었다 이번기회에 회사란 대상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미 그런 회사란것을 알고 있다고 덤덤하게 말하는 그의 모습에 할말을 잃었다 그가 말한 대기업에 직원은 부속품에 불과하다란 말. 그 부속품이 되지않기 위해서는 플랜비를 세우고, 역.. 2021. 5. 27. 오늘은 월급날 와이프에게 자산 재배치에 대해 얘기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늦은 저녁을 먹었다 월급날이라 더 의미있었던것 같고 월급을 잘게 쪼개서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다 심플 이스 베스트. 어렵지않게 단순하게 자산 재배치, 다이어트 잘 협의하고 빠르게 플러스전환해나갈것이다 2021. 5. 25. 약 3주만에 블로그, 오늘 17시간 일했다 이제 퇴근하는길 피곤하지만 전혀 피곤하지 않다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왜일까 내 일을 하기 때문이다 어느누가 나에게 17시간 일하라고 하지않았다 진짜 점심, 저녁도 집에서 밥을 싸와서 상가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바로 일했다 일단 오전 혼자있을때 랙부터 추가설치했다 퇴근할때 야경이 참좋구만 회사에선 두시간만 앉아있어도 산책하고싶었는데 진짜 다르다 이번주말도 깔끔하게! 조금더 정리되면 어제 와이프에게 얘기한 패밀리데이 조만간 시행해볼것이다 2021. 5. 24. 열심히는 살고있습니다만,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추가 투자해야할지 고민하면서 동시에 사업과 회사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런과정속에서 이미 가계약금 받은 계약에서 속을 썩이고 추가투자가 맞는가란 고민을 하고있네요 사실 이 투자가 아니면 고민할필요도 아니, 그 전투자가 이만큼 성과를 안냈다면 차마 투자하잔 생각도 못하였겠지만, 다행인지아닌지, 성과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예기치못한 세입자리스크와 결국 신용대출로 사는격이 되자 저는 포기하고 실거주 진입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실력을 키우고 그 다음 하락장에 말그대로 '쓸어담을겁니다'. 그 다음 상승장에 저를 집중시키고 그전에 세팅을 끝내려고 합니다. 사실 그 시기에 회사사람들이 사실은 제가 이런집에 실거주하고 넉넉한 삶을 알게되었을때 어떡하지란 생각을 많이 가졌지만.. 2021. 5. 4. 신림 잠시 임장 아파트보다는 빌라가 많았고 도로변이 아닌이상 언덕이 많았던 느낌이다 몸이 불편하신분은 못지내실것 같단 생각이 절로 들었다 2021. 4. 20. 회사 임원분과 식사하면서 느낀점 한근태 작가님께서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란 책과 월부 출연분을 자세하게 들었었는데 내가 모시고 계신 임원분이 바로 그 고수가 아닐까란 생각을 가졌다 평소에 여쭈어보고 싶은점들이 많았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같은 테이블에서 2시간정도 저녁식사를 함께할수 있게 되었다 임원분이신지라 육아에 대한 시시콜콜한 것을 말하기도 어려워서 평소에 궁금하였던 사항들에 대해 여쭈어보았다. 1. DART 공시를 보면 출신대학과 전공이 나오는데, 사실 총괄하고 계신 분야는 다른 분야이시다. 언제부터 이 분야에서 경력을 쌓게되셨는가. - 우연한 기회로 시작. 그때는 누군가 친절하게 가르쳐주던 시기도 아니었다. 말그대로 생존형으로 시작하였다. 구글 이전에 야후에서, 그 이전부터 검색하면서 혼자 공부를 많이 하였다. 그러면서 여.. 2021. 4. 19.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