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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파인시티자이 줍줍 넣고 싶다 무순위 청약, 이른바 줍줍이 서울에서 1세대 발생하였다 아쉽게도 경기도 거주중이라,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성년자'를 충족하지 못해서 지원 못하는 경우다. 그래서 동생 가족에게 강력추천하였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DMC파인시티자이의 10만 청약설이 돌고는 있지만.. 어쨌든 무료 로또청약이니깐 넣어보라고 했다. 당첨되면 그날로부터 3~5시간 내 1억 정도의 자금을 준비해야한다. 어쨌든 당첨되면 어떻게든 돈을 끌어모아야겠지만, 이런 기회가 흔치 않으니 우선 넣고보는 것으로. 2020. 12. 29.
가장 가까운 사람들, 가족이 내 계획에 반대할 때 가장 가까운, 내 가족들이 내 계획에 반대할 때 나는 심하게 반발하는 것 같다 마음속으로 심하게 반발은 하되, 내가 맞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차분하게 대응하려고 하나 티가 나는 것 같다. 그리고 나처럼 부자 마인드가 세팅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더 이상 무엇을 말하리.. 라는 생각도 드는 것 같다. 내가 아파트 투자를 시작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단순하게 자녀가 아파트를 매수해서 인생 시작을 조금은 더 준비된 모습으로 하리란 생각에 가이드 해주셨을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아파트를 사고 팔고 채수를 늘리려는 계획은 상상하지 못하신 것 같다. 그리고 사업도 마찬가지이다. 나는 사업초기에는 장사와 같기 때문에 내 시간과 노력을 갈아넣어서 어떻게든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부모님이나.. 2020. 12. 28.
조급해지지 않기 위해서 투자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50% 이상 중요한 것은 바로 '마인드 컨트롤'인 것 같다. 마음이 조급하지 않아야 내가 투자한 것에 대해 여유를 가지고 성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체력이 되기 때문이다. 나를 비롯한 다른 투자자들도 이러한 내용은 다 알고 있다. 알면서도 지키기 힘든 것이 마인드 세팅인것 같다. 그렇다면, 조급해지지 않기 위한 자신만의 매뉴얼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나의 경우에는 '기간이 정해져 있는 투자'가 가장 마음을 조급하게 만드는 것 같다. https://carezone7.tistory.com/247?category=733557 기간이 정해져있는 투자는 하지말자. 안정적인 투자를 한다면. 나에게도 중간에 거쳐가는 집을 매수해야할지 또다시 전월세를 생각해야하는지 고민하였는데 .. 2020. 12. 23.
바이 서울 여기살래?! 어제 새벽까지 택배 발송준비를 하고 맥주한잔 하는데 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같길래 보았다 그런데 양준혁씨가 예비 아내분과 집을 보는 컨셉이었는데 제주도도가고 다른 지역도 가는 방송 즉, 리얼리티+집소개 : 광고한편 으로 보였다. 실제 매물도 타운하우스나 오피스텔 위주였던것으로 기억한다 제목은 바이서울 여기살래?! 예전에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란 제목 프로그램을 포스팅한적이 있다 https://carezone7.tistory.com/m/256 서울엔우리집이없다 / 새앙쥐 레이스에 빠지지 말자어쨌든 돈을 벌긴버는데 잘하고있는것인지 모르겠고, 금융소득으로 넘어가야지 이렇게는 새앙쥐레이스 빠지겠다. 노동소득을 금융소득으로 바꾸자. 패시브인컴! ㅡㅡㅡ 우연히 자극적인 제목 carezone7.tistory.com .. 2020. 12. 15.
미라클 모닝 2021214 다시 안정세를 찾았다 5시20분정도 기상해서 준비하고 차타고 나가는 시간이 5시 58분. 새벽에 나가는게 서러울수 있으나 어제 일찍 자서인지 정신 말끔, 마인드 깔끔 가게에 도착해서 새우탕 컵라면 하나먹고 있는데 스프 겉면에 라면 기다리면서 음악감상하라는 qr코드를 보았다 네이버 NOW의 큰사발라운지라는데 이렇게 틈새 콜라보를 할수도 있구나란 것을 배웠다. 알게모르게, 기존 스프봉지 제작비용 동일하게, 소비자에겐 어쩌면 무의미할수도 있는 내용이 광고수단으로 변하였고 실제 QR코드를 누를 사람은 많지 않아보이지만, 네이버 라는 세글자를 한번더 읽게 만드는, 그것도 네이버 NOW란것을 생활속에 스며들게 하려는 의도만 맞아도 성공이 아닐까란 생각을 한다. 시스템을 만든 후에는 이런 마케팅으로 경쟁사가 범접할수 없도록 몰아쳐야겠다... 2020. 12. 14.
부모님댁에 아이 맡기고 안방에서 독서중 : 모두가 똑같은 말을 한다면 아이를 맡기고 안방 침대에서 가지고 온 부동산 3권을 보고있다 송희창(송사무장)님의 엑시트, 박상용(플대표)님의 빅데이터로 부동산 투자했다는 박 대리, 그래서 얼마 벌었대? 놀부(정형근)님의 놀부의 부동산 DNA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투자 메커니즘 월세로 현금흐름 말씀하시는 송사무장님 젠가투자법으로 빅데이터를 말씀하시는 플대표님 놀부님 책은 지금 읽고있는중. 그런데 처음부터 와닿는 문구가 있었다이 책들을 읽다보면 공통적으로 '시스템'과 '일하지 않아도', '돈이 돈을 벌아다주는'인데 모두가 같은 이야기를 한다면 그 이유가 있지 않겠는가 이 문장만 오늘 남겨도 난 한번더 성장한 것이다 2020. 12. 12.
[쇼핑몰 운영]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스토어 예약판매 기능을 사용하였다 나도 와이프도 알바하시는 분들도 모두 지쳤다 추석 연휴전부터 지금까지 매일매일 주문과 싸운다 부동산 투자를 위해 틈틈이 찾아보고 청라엔 임장도 가고 하였지만 그 시간으로 인해 이번주는 하루에 5시간도 제대로 자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결단을 하였다 우리의 주력상품은 올해 주문건만 처리하고 시즌오프하기로! 내년 초부터 발송목표로 예약판매기능을 찾았고 어제 퇴근하고 바로 적용하였다 판매자가 주문들어오는것을 무서워하고 이제 그만들어왔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게 되다니.. 이 모든것이 시스템화가 되지않았고 직장인 사업가로써 시간 효율성이 최대로 만들어 지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태블릿, 사업자 폰 교체, 알바 체계화, 상가 임대 등 올해 남은 3주는 여기에 대한 고민과 실행을 할 계획이다. 태블릿도 어중간한것 말고.. 2020. 12. 9.
시간적 자유도 중요한 것이구나 어제 저녁까진 분명 괜찮았는데 오늘 새벽부터 아이가 아픈것 같았다 와이프는 아기가 자다가 응가를 2번했다고 하였다 그냥 컨디션이 안좋았나보네 싶었다 순간 휴가를 사용해야하나 싶었지만 출근시간이 다가와 어쨌든 난 출근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와이프에게 이 캡쳐를 받고 얼마후에 아이가 부들부들 떤다고 하였다 시간적자유.. 이게 있었으면 애초에 난 출근준비조차 하지 않았을것이다 와이프와 아기에게 미안했지만 다음에 이런상황이 또 발생한다면 그땐 다른선택을 할수있는 내가 되어야겠다 감사하게도 회사에서는 급한 휴가를 받아주셨다 회사에 감사함은 감사함대로 가지고 시간적 자유를 위해 꾸준히 달려갈것이다 2020. 12. 9.
[프로젝트 중간점검] 서울 전세보증금 올려서 청라국제도시 투자&실거주 검토 2019년 서울에 실거주하고 싶은 집을 갭으로 매수하면서 와이프와 1년 정도 정말 많은 고생을 하였다 그리고 이번 2020년 초에 세운 계획이 있었다 실거주의 만족도도 높이면서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매수한 서울집으로 들어가는 프로젝트이다. 현재 상황에서 세입자 보증금 만큼 벌거나 대출을 받아야하기에 조금은 막막하였지만 어찌되었든 매매가는 몇년후엔 이정도가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대출로 들어가겠지 란 생각을 가졌었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 와이프의 퇴직금과 대출을 통해서 수원 권성동의 아파트를 매수하였다 개인적으로나 월부에서는 기간이 정해진 투자는 좋지 않아 지양해야한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 그시기는 투자만 하는것이 아닌 우리의 실거주 또한 바뀔만한 계획까지 검토하였었다 그 당시 아래포스팅에서는 그 지.. 2020. 12. 7.
신축빌라에 붙어있는 강한어조의 공지사항들 (아파트에 이렇게 공지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르바이트분 채용테스트를 위해 이곳저곳을 많이다니는 편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임장을 하게되는데 이때까지 임장대상지가 아닌 빌라들도 많이 방문하게 된다 예전엔 신축빌라에 거주하는것과 구축아파트에 거주하는것을 고민하였었는데 이번 계기로 비교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사실 와이프와 결혼하기전 와이프가 매수한 신축빌라를 매도할때도 꽤 애를 먹었었다. 신축 2년차였는데도! 주변환경은 이러한데 카카오네비를 찍어보면 차도가 아닌 인도같은 곳으로 보도블록을 해놓은곳도 차도로 인지하고 길안내를 하였다. 신축빌라라 엘리베이터는 긁히지않도록 이사박스같은것으로 둘러져있고 분양팀장이 한 공지에 글들이 붙어있었는데 부착해주세요! 안가져가요. 꼭 지켜주세요 등 강한어조가 매우 불편하게 느껴졌다 분명 이분들도 분양받아서 집에 들어간것.. 2020. 12. 1.
노동을 갈아 넣다보면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가끔 혼돈되는 것 같다 주말에도 회사 출근하듯 7시 전후에 일어나서 사업준비를 한다 이렇게 바쁘게 살다보니 단순히 주문 온 건을 처리하는 것에만 목표를 가지고 살고 그 다음주 물량준비에 급급하게 사는 것 같다 시간과 노동을 갈아넣는 것이라고 위안하면서 나 스스로와 와이프에게도 맞는 길이라고 설득하면서 언젠간 자동화가 되고 노동이 시스템화되어 위임할 것이라고 하였다 어제 오늘 보낼 택배상자 포장을 완료하고 와이프와 사업회식 겸 저녁을 먹었다. 와이프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였는데 크게 2가지 메시지가 있었다 1. 앞으로 대출을 무리하게 해서 생활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번같이 신용대출같이 다 끌어써서 당황하지 않도록. 아무리 1년정도 뒤에 전세보증금 올려서 상환할 것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예기치 못한일들이 생길수 있다는.. 2020. 11. 30.
지난 여러가지 일들 기록 최근 포스팅을 거의 못하고 지냈다 그것도 그럴것이 스마트스토어 물량, 알바뽑기 등 일이 계속 겹쳤다 그리고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있어서 기록을 남긴다 1. 스마트스토어 - 내가 감당못하는 범위는 주문받지 않고 거절하는것으로 운영 안정성 확보 - 아르바이트 2분 더 뽑을듯. 추가로 더 뽑고 이번에는 시작하자마자 계약서 날인부터 요청예정 2. 부동산 - SH공사에서 받은 표준임대차계약서에 날인하고 1부는 다시 보냄. 간단히 날인만 하려고하였으나 기입할부분들이 좀 있었고 생각보다 담당자가 잘모름. 구청에 확실히 문의하려했으나 전화를 오전오후 다 안받으심. 그래서 네이버 검색하면서 일단은 내가 판단해서 작성하고 등기보냄. - 렌트홈에 임대차 계약변경신고 함. 민원 결과는 기다리는중. - 나에게도 드디어 종부세가 .. 2020. 11. 27.
신축아파트 마냥보기엔 아깝다 화이팅해야겠네 2020. 11. 18.
내가 잊고있었던 총알까지 세어본다 (사업자대출, 보험대출) 부동산 계약을 하면서 대출한도가 생각보다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경우에 이것저것 모두 끌어다쓰는 상황이니 다방면으로 알아볼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나의 경우 단돈 천만이 아쉬워서 와이프의 비상금까지 받아서 잔금 치룬경험이 있다 사람이 여유가 없으니 투자자니 뭐니 다 상관없다. 다른생각이 안난다. 그저 단기알바라도 해서 메꾸어야 하는 생각뿐이다. 그래서 이제 한번더 계획을 세우기 위해 세어보지 못하였던 나의 총알들. 보험대출, 사업자대출을 알아보는중. 물론 유튜브로 알아보는건 아니고, 설계사나 단체에 문의전에 사전 기초지식은 쌓아서 대화하기 위함. 댓글로 얼음공장님 있으셔서 놀랍기도, 감사하기도 했다 그덕분에 최근 업로드해주신 영상도 보았고. 2020. 11. 13.
[쇼핑몰 운영] 어쨌든 수익도 조금씩 늘고있다 어제 퇴근하고 와이프와 현재 사업계좌에 잔금이 어느정도 있는지에 대해 얘기했다 초기엔 사업규모를 키워가면서 계속 재투자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돈이 들어왔다싶으면 다시 더 많은양의 재고확보를 위해 자금이 투입된다 이제 11개월정도 되면서 안정세 초기부분이다 더이상 품목을 늘리거나 새로운시도를 하지 않으면 이 안정세가 서서히 줄어드는 흐름을 만들것 같다 그래서 품목다각화, 판매처다각화가 필요하나 직장인 사업가에게는 장기적으로 임할수있는 안정적인 밸런스도 중요하다 그래서 조금은 더 이 안정세가 정착화될수있게끔 기다리고 있다 주문이 서서히 끊기겠다싶으면 또 그만큼 들어오는 신기한 현상을 맞이하고 있다 더불어 자금이 어쨌든 조금씩 쌓이고있다 이돈의 일부를 적금을 들자고 제안했다 이 자금은 내년에 몫돈으로 나갈부분이.. 2020. 11. 12.
미라클 모닝 20201111 점점 지쳐가는중 목표를 세워둬 언제쯤 시간과 노동을 갈아넣지않아도 될까 보통 투자자는 3년이라는데 사업은 얼마나걸리는걸까 제대로 시작한지 이제 11개월되는것 같고 갈아넣고 있다고 생각한지는 2개월정도. 어제도 새벽2시에 자고 6시에 기상해서 일했는데 진짜 화가나는것은 피곤하고 체력이 안받추어지니 실수연발한다는 것. 진짜 노력하는데 실수가 나오니 그만큼 만회하기 위해 아쉬운말, 추가 비용투입들.. 그리고 무엇보다 와이프의 힘듬이 눈에 보인다 소소하게 회사사람들과 자리하는것도 눈치보인다 퇴근빨리하기 위해 업무시간에는 업무에만 집중하는편인데 회사사람, 가족모두 나에게서 멀어질까봐 무섭고 두렵기도 하다. 이제는 둘째 가지자는 말도 못꺼내겠다. 이렇게 힘든데 둘째라는게 말이되냐는 질문에 웃으며 농담도 못하겠다. 새로운 돌파구가 .. 2020. 11. 11.
주말도 알차게 잘보냈다. 시간과 노동을 갈아넣는 순간들. 월요일에 발송될 제품과 택배를 준비하느라 시간과 노동을 갈아 넣었다 흔히 쇼핑몰 운영이라 함은 쇼핑몰을 구축하는 IT시스템만 생각할 수 있으나 한번 구축된 시스템은 고도화하기 전까지는 그대로 운영되고 실제 운영단 어려움은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임을 배우고 있다 지금 난 시간과 노동을 갈아넣고 있지만, 지금 행위를 오래하진 않을 것이다. 몸을 일하고 있지만 정신은 깨어있어서 어떻게 이 일을 위임하고 레버리지 할 지른 생각하고 있다. 3시간동안 쉬지않고 택배준비하면서 컵라면 하나먹으면서 잠시 휴식. 2020. 11. 9.
아기곰님 괜히 재테크불변의법칙이 아니었다 부동산관련 책을 틈틈이 보는데 그 숫자가 많아지다보니 어느정도 서술패턴과 사례가 있고 나에게 와닿는 스타일과 아닌 스타일이 있었다 대체적으로 월부 멘토님들의 책들은 나의 정서에 맞았고 구매도 진행했었다. 심지어 월부 팟캐스트 시작전, 너바나님과 쏘쿨님이 월부 멘토인지도 모를시절 나와 맞겠다는 책을 구매했는데 지나고보니 월부 멘토님들. 너나위님, 복만두님 책도 비슷하게 잃지않는투자를 가르쳐주셔서 좋았다. 그 외 다른책들도 보게되는데 굉장히 와닿지않거나 어떻게 강의까지 하셨을까란 분들의 책도 좀 있었다. 이런책들에 내 시간과 무엇이라도 찾겠다는 에너지가 아깝고 머리가 혼란스러웠다. 그와중에 사놓고 읽지 못했던 아기고님책. 역시 바이블답다. 핵심만 짚어주시고 강의를 듣고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어느새 새벽3시까.. 2020. 11. 4.